충칭서 4억 2300만 년 전 유악어류 화석 발견

김혜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6/22 [16:33]

충칭서 4억 2300만 년 전 유악어류 화석 발견

김혜진 기자 | 입력 : 2021/06/22 [16:33]

[데일리차이나=김혜진 기자]

 

▲ 6월 21일 충칭시 규획·자연자원국(重庆市规划和自然资源局)은 충칭시 시우산현(重庆秀山) 약 4억 2300만 년 전 유악어류인 수진변성어(袖珍边城鱼)의 화석을 발견됐다. <사진=百度제공>  © 데일리차이나

 

621일 충칭시 규획·자연자원국(重庆市规划和自然资源局)은 충칭시 시우산현(重庆秀山)에서 진행된 실루리아기 물고기 화석 조사·연구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42300만 년 전의, 온전히 보존된 유악어류(有颌鱼类)인 수진변성어(袖珍边城鱼)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수진변성어619일 세계적인 학술지인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이미 관련 과학연구 보고서가 재된 바 있다.

 

본 연구는 충칭시 규획·자연자원국,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 및 고()인류연구소, 취징(曲靖)사범학원이 협력하여 이뤄졌다. 번 연구는 생명 기원 탐색·발견 분야에 원동력을 가져다줄 수 있는 중대한 연구 성과라고 볼 수 있다이번 발견으로 충칭은 실루리아기 유악어류 화석이 발견된 전 세계 2번째 지역 되었다.

 

충칭이 그동안 명확한 지점과 층위 기록을 갖고 있는 척추동물 화석은 지금으로부터 약 2억 년 전 쥐라기 초기의 파충류(공룡, 거북목)와 물고기 화석 뿐이었다. 이번 시우산에서 최초로 발견된 실루리아기 물고기 화석 동물군은 과학연구 가치와 개발·활용 잠재력이 굉장히 높다. 이번 화석 발견은 충칭시의 고()척추동물 화석의 원생지층 분포 역사를 2억 년 이상 진전시켰다.

 

이번 충칭 시우산 실루리아기 초기 유악어류 화석 발견은 척추동물 진화 연구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견으로 인하여 유악류의 초기 진화 연구에 유일무이한 중요한 실증자료를 제공하여 물고기에서 사람으로 진화 라는 진화 계보의 몇 가지 중요한 결함을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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